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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문화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3년 4월 10일부터 2025년 4월 9일까지 제10대 회장을 맡은 단국대학교 전통의상학과 교수 최연우입니다. ‘한복’을 키워드로 하는 유일한 학회의 회장을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 직책을 맡겨 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교육과 연구, 산업계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바쁘신 와중에 학회 임원을 맡아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현재 한복은 K-Culture의 핵심 요소로서 한국을 너머 세계로, 현실(現實)을 너머 가상(假像)으로 확산 및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국’과 ‘한민족’에 국한하지 않고 글로벌적 확산이 일어나고, ‘인간’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대상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역사에 전례가 없는 ‘한복생활의 확장’이 일어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10대 운영진의 임기 동안 학회는 ‘디지털’, ‘한복학/한국복식학’, ‘문화재’를 주요 키워드로 하는 일련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학술적 가치와 의미가 높은 연구논문이 학술대회와 학술지 『韓服文化』를 통해 발표될 것이고, 이를 통해 ‘한복’을 핵심 주제로 하는 학회의 특성을 잘 살리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학회의 특성화를 염두에 두고 공동 노력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저희 학회는 창립 초기부터 산학(産學) 협업 및 공동발전의 정신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타(他) 학회와 달리 학술대회 중 항상 <산업체발표>가 있습니다. 2000년대 이후 한복산업의 붕괴와 함께 산학 협업 노력도 약화된 것이 사실입니다만, 디지털사회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가능성 속에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지(衆智)를 모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회에서는 산업체 회원 여러분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적극 고민하겠습니다.

그동안 학회에서는 국제학술대회와 국제의상전 개최를 통해 한복의 지역적 민족적 한계를 넘어 국제적 협력을 강화해왔습니다. 이 정신을 이어, 제10대 운영진에서는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해외 전문가를 신임이사로 확충하였고, 향후 실질적인 교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학회는 전임회장님들과 선학들의 노력에 의해 오랜 기간 한복 발전에 공헌해왔습니다. 향후에도 한복과 학회의 지속적 발전 속에 일상적으로 ‘한복생활’이 이루어지도록 함께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복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2023년 4월 (사)한복문화학회 회장 최 연 우